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2016년/7월 (문단 편집) === 7월 12일 === ||<-16> {{{#ffffff 7월 12일, 18:29 ~ 22:24 (3시간 5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ffffff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19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 {{{#ffffff SK}}} || '''[[윤희상]]''' || 1 || 0 || 0 || 0 || 1 || 0 || 0 || 0 || '''{{{#blue 1}}}''' || '''{{{#blue 4}}}''' || '''7''' || 14 || 0 || 2 || || {{{#ffffff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2 || 1 || 0 || 0 || 0 || '''3''' || 13 || 0 || 4 || 양현종을 공략하기 위해 박정권을 빼고, 김동엽을 선발로 냈다. ~~하지만 경기는 박정권이 지배했고...~~ 1회 초 고메즈와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208113&gameId=20160712SKHT02016&listType=game&date=20160712|김강민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올렸다. 다만 김성현이 병살타를 쳐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1회 말 윤희상이 2아웃을 잡고 김주찬과 이범호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었으나 '''필을 잡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2회 말 윤희상이 나지완과 백용환을 출루시켰고 강한울의 희생번트로 주자는 2, 3루. 다행히 김호령을 범타처리했다. 3회 초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208125&gameId=20160712SKHT02016&listType=game&date=20160712|고메즈가 양현종을 상대로 15구에 이르는 승부]]를 펼쳤고 결국은 안타로 출루했다. 양현종이 이 날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만큼 더 의미 있는 컨택. 이후에도 타자들이 초구, 2구를 치고 아웃된지라 더 높이 평가되었다. 3회 말 윤희상이 김주찬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 둘을 잡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이닝의 끝은 필..''' 4회는 양 팀 모두 삼자범퇴. 5회 초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208135&gameId=20160712SKHT02016&listType=game&date=20160712|'''최정이 솔로 홈런을 쳐 냈다!''']] 6회 말 최정의 실책성 플레이로 [[서동욱]]이 2루까지 진루하였고, [[윤희상]]이 [[나지완]]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한 후 [[백용환]]과 [[김주형]]을 상대로 2실점 하였다. 다행히 김호령을 잡아내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7회 말 박민호가 김주찬과 필에게 안타를 맞고 1실점하였다. 바뀐 투수 문광은을 상대로 2사 1루 상황에서 서동욱은 2루타를 쳤고 브랫 필은 3루까지 갔다. 하지만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208172&gameId=20160712SKHT02016&listType=game&date=20160712|기아의 3루 코치 김종국은 그대로 돌렸고]] '''필은 홈에서 횡사하였다..''' 9회 초 정의윤과 박정권이 임창용을 상대로 연속 안타로 출루해 동점 찬스를 만들었다. 최정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재원이 안타를 쳐 만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208184&gameId=20160712SKHT02016&listType=game&date=20160712|박재상은 경기를 연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희생플라이]]를 쳐냈다! 이후 김재현은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9회 말 박희수가 신종길에게 안타를 맞고 이범호에게 볼넷을 내줘 역전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또 '''필의 병살성 타구로''' 이닝이 마무리 되었다. ~~이쯤 되면…….~~ 10회 초 고메즈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김강민과 김성현의 연속 안타로 1사 1, 3루 찬스. 하지만 최정민의 타석에서 웬 괴상한 스퀴즈 작전이 나왔고 김강민은 횡사. 2사 1, 2루가 되었다. 분위기가 차가워질 대로 차가워진 상태.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208193&gameId=20160712SKHT02016&listType=game&date=20160712|'''하지만, 박정권이 김윤동의 2구를 쳐내 3점 홈런을 만들었다!!!!!!!''' 게다가 '''최정까지 오늘 경기 두 번째 홈런으로 백투백 홈런을 쳐 냈다!!!!!!!''']] 10회 초에만 4점을 뽑아낸 SK는 박희수가 10회 말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게 되었다. 선발 윤희상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늦게 반응한 방망이 때문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사실은 양현종이 더 불쌍하긴 하다...~~ 브렛 필은 득점 찬스를 4번 말아먹는, SK의 숨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정은 김용희 감독의 질책 이후 4경기 4홈런의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과거 SK의 간판타자였고, 최근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던 만큼, 팬들도 좋은 활약을 보여 주는 모습을 봐서 좋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